안녕하세요 한복을 정말 사랑하는 20대 남자 입니다.
예전에 베오베 가서 정말 행복했어요 ㅠ,,ㅠ
저는 우리나라 한복이 점점 없어져 가는게 속상해서(특히 남자한복) 알리고자 이번엔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동네에 있는 한복학원을 등록하고 한달 반동안 주말을 반납하고
제도 하고 나서 원단과 맞춰보기도 하고
실뜨기와 제비부리도 배워보구
손바느질 23시간 만에 완성!!!!! 참고로 매주 일요일만 학원가서 배우고 집에서는 숙제를...(손바느질)
드디어 중치막 완성 했습니다. 다림질을 못해서 꾸깃꾸깃하네요
그래도 제 꿈을 이뤄서 정말 기뻐요 다음에는 더 이쁜 남자 한복 만들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