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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관련 한탄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610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hsZ
추천 : 0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29 17:59:50
저는 28남자..현재 일본에서 직장생활중이고
여친은 24에 일본인이고 다음달부터 회사에 출근하게 됩니다.

최근에 저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것 같아 서운하다는 말을 여러번 하고
오늘 만나서 얘기를 나눠봤는데 자기도 지치긴 했지만 여전히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본인에게 추궁하지는 않았지만 여찬아 집에서 잔다고 거짓말하고 친구들과 외박을 했는데,
친한 여자애들이 많이 있었다는건 알고 있기에 '찔리게끔' 몇 번 주의를 주고 끝냈습니다.

오늘은 서로 집에 돌아가서 '나 도착했다'라고 보낸 문자에 답장은 없는데,
여자친구 페북에 5분전에 새로운 친구가 추가되었습니다 라고 떠 있네요.

딱히 바람 피우는것 같지는 않고, 그런 의심도 없는데
왜 자꾸 사람을 갸우뚱하게 만드는지..
계속 사귈 생각 없으면 사랑한다고 말이라도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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