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비2 신차로 뒤에 그 받침대하고 사물함 달고 경보기 달고
어두울때 위험할까봐 LED 만 두줄 달았더니 174 만쯤 하네용
인터넷 몇일 뒤저보고 샀는데 최대한 싸게 산다고한건데 ㅎㅎ
11개월 무이자 해택에
차대가격만은 원래 157 인가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냥 저냥 아버지 메세지(50 cc) 로 원래 출퇴근만 했는데요(관리 전혀 안함)
앞에 시장바구니 아부지가 달아 놓으셔서 그냥 거기에 가방도 올리고
하며 회사까지 약 8~10 킬로 정도 주행하며 타다가
어느날 출근하려고 보니 없어젓더라고요 ㅎㅎ;;; 깨끗. 주차장이 깨끗.
신고하고 다시 차를 타려니 그 시간 단축과 연비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질 못해서
알아보다 알아보다. 당장 여윳돈이 없어서 11개월 할부로 질럿네요
일단 전 완전 만족합니다. 50cc 로 차가 옆으로 쌩쌩 다니던 위험한길을
막힘없이 주행해서 더욱 안전한것 같고.
연비는 아직 오래 타진 않았지만
일단 차보다는 2배는 좋으니 패스.
회사가 여의도다 보니 아침 출근길 정체가 엄청 심한데
요리조리 해서 앞에 가있으니 그것도 좋고..
근데 결정적으로 관리하는법을 아예 모르네요
신차 사본것도 처음이고..
그리고 베스비2 왼쪽 제동장치는 원래 그렇게 안드는건가요?
처음 살때 (그곳은 판매만 하더라구요) 매장에 물어봤더니 조금 길들여저서 닳으면
괜찮다고하는데 전혀 안괜찮아집니다.
멈춰있을때 레버를 꽉 잡고 슬쩍 땡기면 나가요. ㅠㅠ
속도가 좀 붙었을때는 왼쪽 제동장치만으로는 너무 안멈추고요.
두서가 없지만 제동장치 문제랑 이륜차 관리법, 사용팁, 편리한 옵션 등.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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