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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백청강과 쉐인을 바라보며
게시물ID : star_6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ssionman
추천 : 3
조회수 : 9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5/02 14:50:51
백청강, 쉐인, 데이빗오 셋 다 외국인이다. 둘 다 정말 열심히 하고 있지.
근데 개인적인 견해로는 백청강이 쉐인, 데이빗오보다 더 잘 하는 것 같다. 
춤도 추고, 노래도 잘 부르는 것 같음.
하지만 평가단은 이미지를 보는 듯. 

마치 양키와 짱깨가 길거리에서 길을 물어보는데 양키를 더 도와주고 싶은 마음?
생각해보자.
백청강이 존박처럼 잘 생겼어봐.
하트브뤡이커를 부르고나서 심사위원들에게 모진 말 들었겠어? 
내 생각에는 졸라 잘 했다고 박수를 치며 다음 방송 기대하겠다고 했을 거야. 


외모지상주의 쩐다. 정말. 


나가수를 보며 갑자기 위탄이 떠올랐음.
역시 얼굴보다는 목소리가 우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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