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숨쉴때 불편함을 느끼며 불안합니다
일주일간 대학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근데 지난 화요일 오전에 사고가 있었습니다
정리해볼게요
1.내시경 때문에 화장실왔다갔다하느라 새벽 5시경 주사바늘만 꼽아두고 나중에 연결하기로하고 a 간호사가 수액만 두고갔습니다
2. b 간호사가 9시경 수액을 놔주는데 기포를 하나도 안빼고 그냥 링겔을 놨어요... 아래 빨간선부터 공기가 쑥 들어가는걸보고 놀라서 기포 안빼시냐니까 이거 맞았다가 빼신거 아니예요? 하더니 연실 죄송하다하는데... 노란 부분은 기포였는지 링겔이었는지도 알수가없고... 만약 공기면 한뼘정도고...
이게작은기포도 아니고 빨간선부터라 중지보다 좀더 긴만큼의 공기가 쑥 들어갔고 기포도 안뺐으니 노란부분도 공기라고 치면 어른손 한뼘이 들어간겁니다 조그만 기포는 다빠진단걸 아는데 너무 많은양이 들어가니 불안해서 울었네요 간호사계속 죄송하다고만 하고... 의사는 괜찮다고만 하고 가버리고...
화요일 오전 사고 후 오후 11시부터 시작된 두통이 밤까지 심했는데 지금은 잠잠하고 현재 숨을 크게쉴때 폐쪽이 조금 통증이 있습니다 어른손으로 한뼘들어간 공기 괜찮은가요? 아직도 불안합니다 이게 시한폭탄이 될까봐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