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직원의 불친절로 시무룩해서 나오는데
귀여운 고양이 한마리가 위로의 눈빛을 보내고 있더라구요
아, 다시 생각해보니 위로의 눈빛이 아니라
'만져. 만지라고.' 였던것 같습니다
좀 긁어주었더니 눈을 지그시 감길래 한동안 그러고 있었는데
옆에 박스 안에서 묘기척이!!
꼬물거리는 아깽이들이 아주 바글바글!!!!
상자속 좀 자세히 보려고 조심히 다가가는데
어 어미냥이 경계하기는 커녕 발밑에 엎드려서 계속 자기만 만지라는 아주 개냥이였습니다!
그리하여 새끼들 사진을 급하게 몇장 찍고 어미님을 계속 만져드려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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