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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08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정곰★
추천 : 2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8/12 01:10:22
지극히 제 경우에요.
삼십 중반이 되고,
경제적으로 아쉬운 소리 안 할 정도가 되고,
요리 청소를 비롯한 집안 일은 원래 알아서 하는 성격이고..
이렇다보니 연애 자체가 시들해졌어요.
진짜 재수없는 마인든데,,
나 싫어? 그럼 나도 너 별로.
이렇게 되어버리고 있네요.
나이나 주변 시선때문에 결혼할 생각도 없고
(집안이 그런 쪽에서는 워낙 알아서 하라는 주의)
20대 때 막 엄청 울고 웃고 하던 연애를 내가 대체 어떻게
했지? 라는 생각도 드네요ㅡㅎㅎㅎ
기냥 자게 보다가 끄적대봤어유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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