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ebs에서 인간과 패션에 대한 방송을 하더라구요.
잘 기억나지 않지만 기억에 남은 말이 있었어요.
패션에 관심이 없어서 아무거나 걸치는 것도 그들만의 패션이라는!!
뭔가 띵~ 했습니다 ㅋㅋㅋ
어쨋든
몇가지의 차림새를 최근 순대로 올려보겠슴당 ㅋ.ㅋ
저는 무난하고 단정하게 입는걸 좋아해요~~
오늘 비가 추적추적룩
상의 하의 보세
장화 헌터 산지 2년이 넘도록 튼튼하게 잘쓰고 있어요.
백태가 올라오면 타이어 광택제로 빡빡 문질러서 닦아주면 지워져요!!
난닝구룩
상의 하의 보세
운동화 오니츠카타이거
가방 엔클라인 요가방도 산지 몇년 된거 같네요. 데일리백으로 막 들고 다녀도 튼튼해서 좋아욥
순천갔을 때 자유인이다룩
상의 하의 보세
운동화 오니츠카타이거
가방 라코스테
올블랙
올보세구요 올봄에 자주 걸치고 다니던 자켓!!
포니테일 좋아요룩
잠바 나이키
무늬가 맘에드는 잠바에요 잘 안보여서 아쉽네요
흰조끼 유니클로
이 조끼 가볍고 얇은데다 따뜻해서 겨울내내 잘 입고 다녔드랬죠
쌍브이룩
후드 바지 보세
옆에 던져진 패딩조끼는 믹쏘
운동화 오니츠카타이거
남성분들이 모자에 후드 뒤집어 쓰시면 심쿵 완전 좋아요!
(사실 머리 안감은건 비밀)
이상으로 별로 볼 것도 없는
무난무난무난무난하게 입는 여징어였습니닼ㅋㅋㅋㅋ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