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알게된 2살연하의 여자애가 밤에 뜬금없이 심심하다고 놀러오라고 해서 왜그러냐고 물으니까 그냥 옆에 있다가 잠드는거 보고 가래여ㅋㅋㅋ 낮에는 사촌동생이 놀러온다고ㅋㅋㅋ 그때도 밤이었는데 밤에 왔다 밤에 가라니....자고가는거도 아니고 애초에 왜가야되는 지도 몰랐고 근데 맛난거 해줄테니 놀러오라고 말을 바꾸고 계속 조르니 하는 수없이 가게 됐는데 우리집하고 그애 집하고 가깝기도하고 그래서 여자애 집 문을 여는 순간 여자애가 흰티에 반바지만입고 있었는데 위에 속옷을 안입었던지 중요부위가 다 비치는거죠ㅋㅋ 저는 식겁하고 모르는척 못본척 일상대화부터 맛난거 머먹을까 란 얘기와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계속 눈에 밟히고 집중은 안되고 집에 손님이 오는데 왜 그러고 있는지도 궁금해서 티 안에 다 비친다고 얘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