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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세탁기로는 할 수 없는 `세탁 스킬` 10가지
게시물ID : fashion_160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뭐왜뭐뭐
추천 : 21
조회수 : 1595회
댓글수 : 79개
등록시간 : 2015/06/08 13: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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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옷에 파운데이션이나 립스틱이 묻었을 때


알코올(에탄올)을 뿌린 후 물로 세척한다. 립앤아이리무버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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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니트 보풀을 제거하고 싶을 때

촘촘한 참빗을 수직으로 세워 니트의 결을 따라 살살 빗어주거나, 
발뒤꿈치 각질을 제거하는 스톤으로 약하게 문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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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지에 무릎이 나와 없어보일 때

물과 물풀을 10:1 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넣고, 
무릎이 나온 부분에 뿌린 후 다리미로 다려준다. 
약한 재질의 섬유일 경우 수건을 덧대 다림질한다. 
옷에 풀을 먹이는 듯한 효과를 줘 바지가 빳빳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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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옷에 볼펜(지용성)이 묻었을 때


주방세제, 아세톤, 클렌징폼, 치약을 사용해 지울 수 있다. 
긴급상황이라면 같은 지용성 성분이 들어 있는 핸드크림을 발라 문질러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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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커피를 쏟았을 때

무가당 탄산수를 이용해 문지르거나 아예 푹 담가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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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짜장 소스 튀었을 때


식초를 뿌려 비빈 후 물로 헹군다. 식초에는 캐러멜 색소 표백효과를 내는 유기산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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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빨래를 해도 퀴퀴한 냄새가 날때

빨래를 해도 옷에서 퀴퀴한 냄새가 날 난다면 미온수에 샴푸를 풀어 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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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니트가 줄어들었을 때

세탁을 잘못해 니트가 줄어들었다면 린스를 푼 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한 후 손으로 살살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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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겨울 외투를 드라이클리닝에 맡길 수 없을 때

울샴푸와 물을 1:1로 섞어 옷을 넣고 주무른 후 드라이기로 말린다. 
30~40도의 미온수에서 약한 힘으로 주물러야 한다. 
세탁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세탁 기능을 '표준'이 아닌 '속옷'에 맞춰 돌린다. 
겨울 외투에 강한 회전력이 가해지면 털이 뭉쳐버리므로 탈수는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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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래된 혈흔 얼룩을 지우고 싶을 때

혈흔 자국에 과산화수소를 뿌린 후 거품이 잦아들면 
가루세제를 위에 뿌려 비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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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게시판에 올려야 할까 고민하다가
세탁이니까 패게! 라는 생각에 여기에 올려요

출처 알싸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146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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