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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대노코 하는 광고다.
게시물ID : coffee_1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년의꿈
추천 : 14
조회수 : 1224회
댓글수 : 142개
등록시간 : 2016/04/15 22: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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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것은 광고다.

영업하고 싶다.

그런데.

판매가 불가능하다.

통신판매가 불가능하다.

별 수 없다.

그래서

나눔을 가장한,

광고를 한다.


요녀석들. 생두를. 볶아서.
DSC_0597.JPG



포장해서 보낼 것이다.
DSC_0600.JPG


음화화홧.

엄청난 광고가 될 것이다. 

음하하핫.


.....


...


.


지난 번엔 시간이 얼마 없어서 그랬는지

당첨되셨다고 댓글을 달아도 연락이 없으셔서 

한분께 몰빵해드렸습니다. 냐하.

그래서 이번엔 넉넉히 시간을 가지고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첨자의 범위를 좀 좁히겠습니다.


먼저.

오유 가입이 2012년 전에 하신 분이길 바랍니다.

착불로 보낼 예정이기에, 아무래도 가정보다는 직장으로 보내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부재중의 위험이 있기에.

플러스. 이곳은 솔라의 고향. 

그러므로 강서구에 위치한 직장을 다니시는 분, 최우선 순위입니다. 냐하.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원두의 종류.

(무작정 받았다가 입맛에 안 맞으면 슬프잖아요. 날도 좋은데.)

이번에 볶은 콩은 개인적으론 선호하지 않는 커피입니다.

뭐랄까. 입문 초기에 선입견이 잡혀서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콩이랄까.

브라질 콩.

그 특유의.. 무슨.. 뭐.. 뭔가.. 미묘하게.. 걸리는..

저한테는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대중적으로 워낙 널리 사용하는 콩이 브라질 콩이기에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맛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이번에 볶은 콩은 '브라질 이파네마' 6종 입니다.

아마도100그램씩, 2~3종 보내드릴 것 같은데요.

신청하는 분이 적으면 더 많이 될 수도.. 흐흐흐.


아참.

그리고 받으시는 분들.

후기까지는 바라지 않으나

물건을 받았다는 댓글 하나와 함께 

커피 드시고 

이정도 맛이라면

얼마정도면 기꺼이 구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 그럼.

건강하고
건강하게
건강한
그리고 건전건전한 주말 보내시길. 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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