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이것은 광고다.
영업하고 싶다.
그런데.
판매가 불가능하다.
통신판매가 불가능하다.
별 수 없다.
그래서
나눔을 가장한,
광고를 한다.
요녀석들. 생두를. 볶아서.
포장해서 보낼 것이다.
음화화홧.
엄청난 광고가 될 것이다.
음하하핫.
.....
...
.
지난 번엔 시간이 얼마 없어서 그랬는지
당첨되셨다고 댓글을 달아도 연락이 없으셔서
한분께 몰빵해드렸습니다. 냐하.
그래서 이번엔 넉넉히 시간을 가지고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첨자의 범위를 좀 좁히겠습니다.
먼저.
오유 가입이 2012년 전에 하신 분이길 바랍니다.
착불로 보낼 예정이기에, 아무래도 가정보다는 직장으로 보내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부재중의 위험이 있기에.
플러스. 이곳은 솔라의 고향.
그러므로 강서구에 위치한 직장을 다니시는 분, 최우선 순위입니다. 냐하.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원두의 종류.
(무작정 받았다가 입맛에 안 맞으면 슬프잖아요. 날도 좋은데.)
이번에 볶은 콩은 개인적으론 선호하지 않는 커피입니다.
뭐랄까. 입문 초기에 선입견이 잡혀서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은 콩이랄까.
브라질 콩.
그 특유의.. 무슨.. 뭐.. 뭔가.. 미묘하게.. 걸리는..
저한테는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대중적으로 워낙 널리 사용하는 콩이 브라질 콩이기에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맛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이번에 볶은 콩은 '브라질 이파네마' 6종 입니다.
아마도100그램씩, 2~3종 보내드릴 것 같은데요.
신청하는 분이 적으면 더 많이 될 수도.. 흐흐흐.
아참.
그리고 받으시는 분들.
후기까지는 바라지 않으나
물건을 받았다는 댓글 하나와 함께
커피 드시고
이정도 맛이라면
얼마정도면 기꺼이 구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 그럼.
건강하고
건강하게
건강한
그리고 건전건전한 주말 보내시길. 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