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굴은 예쁘진 않지만 귀염상.(비스트 요섭님이 객관적으로 잘생긴건 아닌데 귀염상이신 것처럼) 키 157. 피부 좋음(좋단소리 많이들음).
2.모태솔로(여중 여고나옴 남자 접할 기회 없었음) ☞남자 대하는게 부자연스러움. 딱딱하게 굳음. 친한 남자랑 대화할 때 자연스런 스킨십따위? 못함. 대신 눈은 잘 마주침. 미소도 잘 지음. 근데 남자대할때 재미가 없음
3.남자한테 여성스런 말투를 못함 (예쁜말투, 여성스러운 말투 오글거려서 못하겠고, 제 본래 말투가 아니라서 가식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더욱 하기가 민망하고 꺼려져요.) 예를들어 00아~ 잘했어^^ 이런거?
4.스킨십이 두려움 하도 남자와의 스킨십이 없었다보니 키스나 관계같은게 두렵습니다. 관계는 정말 두렵습니다.
5.여우같지 않음 꼬리를 못쳐요. 곰같.....
6.말을 재밌게는 못함. 들어주는건 말 안끊고 잘 들어줌. 상대방 무시 안함. 다혈질 없음. 화 진짜 왠만하면 안냄. 온순한 성격(왠만하면 긍정, 오케이)
저는 제 얼굴이 귀엽다곤 생각해요. 하지만 이성적으로 끌릴 얼굴은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여동생같은 얼굴이에요. 얼굴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성격이 정말 좋다면 걱정이 안될텐데, 성격이 성에대해 보수적이고 남자를 잘 못대하고 말투가 다소 애같아서 하하.. 남사친이라도 있어봤어야 어떻게 대화해야 될지를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