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휴대용 게임을 주로하지만 그래도 나름 오랫동안 게임오덕이었고 개발자로도 일했고 해서 게임 소식에 대해서는 알만큼 아는데....
다는 아닌데 몇몇 용팔이가 자꾸 우습게 아네요. 짜증나게....
멸달전에 브레이브 디폴트 재고 있냐고 물어보니 "그거 요즘 누가 사서해요? 다운로드 이벤트해서 공짜로 받을걸요?ㅋㅋㅋㅋㅋㅋ 좀 알아 보고 오세요."
는 무슨 루XX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정보를!!!
그날 일다수를 안 들고 나가서 바로 확인을 못했는데 집에와서 이숍이랑 닌텐도, 스쿠에니 공홈 어디를 뒤져봐도 그런 정보는 없더니만 어디서 거짓부렁이야? 말투도 겁나 재수없게!! 그냥 없으면 없다고 할것이지.
뭐 다행히 올해중에 이숍에 다운로드소프트로 정발 된댔으니 그거나 기다릴거지만요.
그 몇년 전에는 DS용 데빌서바이버 있냐고 물어 봤을때는
"누가 요즘 닌텐도 정품써요?ㅋㅋㅋㅋㅋㅋ닥터 돌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팔이가 복돌을 종용하다니 이 무슨 미친 상황인가요?
장사하기 싫은가?
이거 말고도 고르고 있으면 뭐 자꾸 가르치려 드는 용팔이 많아요.
아 나도 다 안다고요!!!
아마도 몇몇 용팔이는 여성유저=게임에 대해 잘 모르고 정보도 별로 없음 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