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내면 실패할까봐 두려워서 시도도 안하고 다른 이에게 좋은 기회 같은 거 넘겨주고 살고... 혼자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살아요 모두 자기 인생에만 관심이 있지 나한테는 관심 없는데... 저도 제 스스로에게 관심이 없어서 부모님이 해주시는 대로 살아요 어린 마음이 많아서 사는데 걱정이 되요 저를 가꾸자니 두렵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고, 여태껏 실수하고 실패한 과거가 생각이 나서 무기력해져요. 사람들 만나면 괜히 위축되고요..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