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아이들에겐 모래시계 같았던 멕시코 드라마-
단체사진 가운데 소사 "페르민"
"히메나" 선생님.
"마리아 호아키나"
"하이메"
"발레리아"
"다비드"
(발레리아랑 다비드는 커플입니다. ㅡㅡ++)
"카르멘"
"다니엘"
"라우라"
전 개인적으로 부잣집 아들래미 "호르케"?가 궁금했는데 그 분은 어디서도 못 찾겠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게..
호르케라는 부잣집 아이가 전학왔는데.
마리아 호아키아랑 호르케가 썸 타기 시작.
평소 마리아를 짝사랑 하던 시릴로가 슬픔에 잠김.
그리고 어쩌다가 호르케의 전동자동차를.
시릴로가 몰래? 타다가 고장이 남.
호르케가 비싼건데 고장냈다고 개 난리를 침.
결국 부모님들까지 알게 됐는데.
호르게네 아빠는 별거아니다, 괜찮다 하고.
시릴로네 아빠는 꼭 보상 하겠다고 하고.
그러다 나중에 자동차 정비사인 하이메의 아빠가 그 차를 고침.
결과는 훈훈.
맞나요? 제 짧은 기억력에는 저런 내용이 있었던거 같은데.ㅋㅋㅋㅋㅋ
무튼 다들 옛 얼굴이 남아있네요.
아!!!! 추억 돋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