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송주훈, 경기 중 부상으로 올림픽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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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60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2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17 13:06:44

올림픽 대표팀 중앙 수비수 송주훈(22·미토 홀리호크)이 소속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송주 훈은 16일 일본 이바라키의 케즈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J2리그 23라운드 FC기후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추가시간 부상으로 교체됐다. 피로골절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송주훈의 에이전트인 FS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수술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인 만큼 올림픽은 사실상 불발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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