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이 1차에서 10% 넘게 이겼다가 2차에서 패해서 충격먹고 노유진도 한동안 빠졌었는데..
아무도 그 이유를 설명 못하더군요.
바로 이게 문제의 시작 이었던거죠. 보기에도 비정상적이고..
당내의 누군가 결집해서 심상정을 밀은건데 그 이유가 뭘까.
융통성 없는 엘리트 진보라는 심상정이 그들의 입맛에 맞았던거죠. 
결국 문예위원장등 심상정이 임명한 사람들은 과격한 진보주의에 대중적이지 못한 편협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고.
바로 통진당의 철학인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한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죠. 세상에 정당한 혐오 라는게 어딨나.
그러니 가족까지 동원해서 언론 조작을 할수있죠.
이들이 얼마나 대중과 괴리되어 있냐면.. 
노회찬이 혼자 밀어붙여서 논평 철회한거라고 허핑턴에 흘리면 노회찬이 욕을 먹을줄 알았다는거죠..
대다수는 그거보고 노회찬 멋지다 라고 하고 있는데..
그걸 흘린 의도가 정반대라니 헛웃음이 나오는군요. 페이스북 친구들끼리만 얘기하면서 자기세계에 빠져서 살고 있는건가.
문제는 심대표가 이 난리에도 쥐죽은듯 조용한건 본인이 동조 하고 있으니까 그런거죠..
언니 동생하는 애들이 지금 벼랑에 몰려있는데 도와주고 싶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심대표 물러나기 전엔 이거 해결 안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