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욕할테면 욕하세요... 외모도 못났고 키도작고... 성격도 원만하지못해서
28살 모태솔로입니다..
저한테 이제 20살되는 여동생 있는데요
제 동생이랑 단짝인 아이를 좋아합니다..
진짜 예쁘더라구요..ㅠㅠ 주변에서 건드는 남자애들도 엄청 많을테고..
인사도 잘하고....ㅜㅜ 예의바르고..
솔직히 말할게요.. 2년전부터 걔 좋아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20살되서 학교도 다른데 서로 자주 만나더라구요..
지금도 동생이 잠깐 집에 데려왔는데..
제가 배고프냐고 핫케이크 구워서 시럽뿌리고 버터 녹인거 뿌려서
정성껏 해줬습니다...
저는 인간쓰래기라서 그냥 마음 접고 현실 순응하고
하는일이나 열심히 해야할것같은데...
어떻게 이 맘 접어야할까요...ㅜㅜ
참고로 제동생이나 그아이나 성서한 인서울 대학이고..
저는 고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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