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30입니다.

대학교를 안가고 일찍부터 사회생활을 했어요.

커피숍. 경리. 음식점. 백화점 등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해봤고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원도 많이 다녀 봤어요.


지금은 전문적인 자격증을 어렵게 따고 그 직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태까지 봐온 아줌마들 !



여러 직종에서 자식이 있는 아줌마들과 일을 해봤는데 정말 극혐입니다.

 우선 자식이 1~3명 있는 분들이 주로 극혐이더군요.


기가 너무 쌔서 사람 피곤하게 합니다.
자기보다 어린것 같은 여자만 보면 자기 자식잡듯이 가르키려 드는건 기본이고. 심지어 계급(일하는 위치)이 동등한 입장에도 저러더군요. 



대체로 입담은 좋아서 분위기도 잘 띄우지만 

정말 이기적입니다. 


가정과 자식이 우선이라 그런지 
다 나열할 수는 없지만 이기적인 부분을 많이 봤어요.

그리고 이간질이 엄청 난 것 같아요 ㅋ
뭐 사회생활이 원래 그런 부분들이 있긴 한데
유독 아줌마들이 심하더군요

아주 진절머리가 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 최근 딸하나 있으신 아주머니 한분

이 오셨는데 



지금까지 제가 사회생활 하면서 보고 느낀 저 아줌마의 패턴과 특징을 역시 가지고 계시더군여.


들어오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벌써부터 진절머리가 납니다.

저희 회사 분위기 너무 좋고 다들 착한사람들만 있었는데 
나이대가 다들 어린편입니다. 

저 아주머니가 제일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ㅡㅡ 자기보다 경력자를 가르키려고 들지 않나. 기가 너무 쌔서 할말 안할말 구분도 안하시고 

정말 극혐입니다 너무 싫다 진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