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실화 입니다... 허나 짧은 점 이해해주세요 ^^* 제가 아시는 분께서 자동차 정비 업에 종사 하시는데... 하루는 단골손님이 오셔서 차를 고치러 오셨습니다.. 단골손님이 오시면 보통 커피나 녹차등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게 기본이라서... 차를 한잔 대접해 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일은 잘 되냐...요즘 경기가 안좋다..부터... 인생이야기 까지... 그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손님이..... 사장님에게...... "사장님.. 아들이... 지금 몇년생이죠?"( 보통 어른들이나.. 연세가 있는 분들은 이렇게 묻곤 하죠....) 그랬더니.. 사장님.. 왈...
"88년식이요.....@.@" 역쉬 직업은 못속이는지... ㅋㅋ 재미 없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짤방은... 노을이 지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