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한국과 대만은 단교한 해인 1992년 까지 44년동안 수교를 이어온 '오랜 친구'의 국가
2. 중국과 수교를 준비하던 노태우 정권, 중국은 한국과 대만의 단교를 요구
3. 대북문제 그리고 중국과의 관계 때문에 매끄럽지 못했던 대만과의 단교 과정
4. 새로운 친구를 사귀더라도 '옛 친구'에 대한 의리를 잊지 말것을 요구한 대만 정부
5. 한국 정부는 사전 약속을 깨고 대만 대사관 마저 중국에 넘김. 대만 빡침
6. 단교 당시 대만의 삼대 교역국이던 한국(미국 일본 등은 훨씬 이전에 이미 단교)과의 단교가 대만사회에 정치 경제적 큰 파장을 일으켰고 대만 언론이 이를 크게 비판함
7. 항일 독립투쟁 당시에도 대만이 많은 지원을 해줬는데 이에 대한 배신감을 크게 느낌
결론 중국 때문에 큰 대외적 압박을 받는 대만에게 있어서 한국은 마지막까지 남아준 영향력이 큰 수교 국가 였지만 단교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고 약속도 못지킴.
대만은 한국과 오랜 우정을 나눠왔음을 강조 했지만 결국 끝-
현재 이렇게 혐한 분위기가 도는 것은 단교사건에 대한 대만 정부와 언론보도가 가장 큰 역할
정작 한국 사람들은 대만(타이완) 관심도 없는 경우가 많음 그치만 사실 대만도 잘나가는 국가임
출처 : 다음 블로그 by 최창근 씨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TpI8&articleno=41 아래 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