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604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Jja
추천 : 0
조회수 : 63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16 17:48:03
약 2주전에 알바하다가 새로들어온 알바생이 너무마음에 들어서 번호따고 매일연락하고 전화하고 자기전에 전화 4시간도해보고 하루에 한번 혹은 두번씩 꾸준히 만났습니다 그리고 만날때마다 커플이 할만한말들 주고받기도하고
그래서 나름 그녀도 저한테 마음이 없는것같지는않아서
화이트데이날 꽃주면서 고백했는데
싫은건 아닌데 만난지 2주일밖에 안됬고 너가 진심인지도 아직 잘 모르겠고 신중하게 결정하고싶다고 실망했어? 미안해
라는 대답을들었습니다
다음 만남은 머 4월11일 벚꽃보러가는거랑 그전에 간간히 만나는거밖에 없을텐데 저는 어떤자세를 취해야할까요?
여기서 들이대는건 사람이아닌거같고 3년만에 맘에드는 사람이 나타난만큼 1년이되도좋으니 옆에서 진득히 기다리고싶은데 제가 알바를 그만두게되서 따로 연락해서 만나자고하지않는이상 연결고리가없어서 그게 걸립니다
전화나 연락계속해도된다고는했는데 불편할까봐..
떠나는게답입니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