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를 말하자면 4월 7일, 볼리비아의 수도인 라파스에서 익명을 요구한 증인이 4살짜리 아이가 성적 학대를 받고 있는 것 같다고
경찰에 신고하였고
경찰이 조사에 들어가서 아이의 엉덩이에서 긁힌 발톱자국과 성적 공격의 흔적을 발견함
범인은 위 사진에 나온 개로 검찰이 수사에 나서 아이의 할머니와 이모가 개를 훈련시켜 아이를 강간했다고 판단함
그래서 해당 개(!)를 기소하였고, 처음엔 농담인 줄 알고 웃어넘기던 개의 주인인 할머니는 검찰이 증인과 할머니를
접촉하지 못하게 하는 등 일이 점점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개(!)를 위한 변호인까지 선임, 개의 처벌 여부를 두고 본격적인 법적 공방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