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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이직 문제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603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kY
추천 : 0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3/14 0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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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 문제 때문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모 it 업계 회사 다니는 중입니다. 첫 회사고 이직없이 이번에 업계 생활로 9년차 인데요.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에 있어서 진전이 없자 답답한 상황에 학교 선배가 다니는 회사에서 작년 말 스카웃 제의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면접 보고 연봉 협상까지 하고 입사대기 중이었던 상황이었는데 조건 가늠하기가 애매해져서 고민이 됩니다. 각 조건이 어떻냐면...
 
(작년에 받던 액수는 4000 으로 둘게요.)
 
1. 현재 다니는 곳 : 첫 회사. 중소기업. 올해 협상 금액 4350
현 직급은 한 파트의 팀장. 회사 사람들로 부터 인정 받고 있습니다. 단, 회사 자금 사정이 좋진 않아 투자로 근근히 유지되는 상황.
얼마전에 신규 프로젝트 들어가는 걸로 확정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고 집에서의 출퇴근 거리 한시간
 
2. 이직할 곳 : 중견 기업. 올해 협상 금액 4500 (작년 받던 액수 금액 기준이라 재협상의 여지는 없다고 합니다.)
직급은 팀장이 아니고 사원이 됩니다. 자본은 탄탄한 축이지만 업계 내에서 사람 짜르기로 유명한 회사
신규 프로젝트이나 어느정도 프로토타입이 나온지라 중간에 들어가게 됨.
출퇴근 거리 2시간 이상 (만약, 자취 들어가게 되면 1시간)
 
결과적으로 봤을때 아무래도 이직을 하게 되면 새로운 인맥, 새로운 기술로 얻는 커리어 향상을 기대할수 있지만, 자취를 시작하게 되므로 지출이 더 나갈텐데 4500에서 재협상이 없으면 여기 회사에 남으나 이직해서 일하나 연봉 인상이 그다지 의미없는 상황이게 됩니다. 일단 현재 회사에서는 팀장으로 있는 상황에서 드디어 신규 프로젝트를 들어가게 되었구요.
 
결론적으로 봤을땐 안정성(현 회사)과 리스크(이직할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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