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소한 순간들이더라도
이제는 닿을 수 없는 그 시간들이 너무나 그리워요
어떡하죠? 현재가 불행하거나 그런게 아닌데,
동네를 나가도 이 길에 얽혀 있던 저의 9살 10살 15살 18살 등등 그냥 모든게 복합적인 감정으로 돌아와서 괴로워요
남들 다 그렇게 사는 거라고 어서 말해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