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사는 Nelson Felippe는 어제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한 이야기로 전 세계 사람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확산되면서 '좋아요'가 거의 1만개에 도달했다.
"나는 편견이 있는 편은 아니다. 사람들이 본인들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저런 장면을 보게 만드는 건 말도 안된다."
"개인 공간에서 무엇을 하든 그건 남이 신경 쓸 일은 아니다. 하지만 공공장소는 그렇지 않다. 나는 저런 장면을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일 수 없다."
"저들은 사회 질서를 어그러뜨리고 있는 거다. 실제로 매우 위험하기도 하고. 만약 끔찍한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나? 만약에 누군가 죽는 일이라도 일어난다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또 저런 장면을 매일 보는 아이에겐 어떤 일이 일어나겠나? 아이들이 노란 선을 밟고 지하철을 기다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겠나? 그러니까 저기 저 남자처럼 행동해선 안된다. 앞에 있는 두 여자의 좋은 예를 따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