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음료수나 뭐 먹던다른건 그러려니 하고 여러번 그랬는데 오늘 남친이 여사친 몇명 남사친 몇명 이렇게 밥을 먹었어요 마음같아선 가지말라 하고싶었지만 그런거까지 막는건 도가 지나친거라고생각해서요 남친을 못믿는다 이런거라기보단 뭔가모를 불안감은 있지만 보냐줬는대.. 그 여사친중 한명 여사친1이 제친구에요 그런데 여사친1에게 이야기 들어보니 여사친2가 남친에게 먹던 사탕을 줬다는데 그걸 받아먹었다는데.. 아니 뭐 빨대같은거 같이 쓰는거야 그러려니 하는데 입에 넣고 빨건겋 주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이 이야기는 여사친1이 알려준가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