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남징어입니다.
아직 모쏠이구요.
군대갔다와서 일에치이다보니 연애 못해봤네요.
아는 형님,누님이랑 술한잔하다가 이야기했는데
저한테 뭐라하더군요..니가 그래서 안생기는거다..라는둥
제가 원하는 여자 이상형인데 질책 받을 일인가요?
1. 성매매 안한 여자
- 이건 진짜 답이 없음 (물론 필자는 가본적 없음)
주위에 땀흘리게 일하는 여자들 통수치는거
그리고 마인드,몸 자체가 개더러움
2. 담배 안피는 여자
- 담배는 기호식품이라서 피던말던 상관안함
근데 제가 담배트라우마가 있어서 담배를 입에 대본적도없고 냄새 싫어함
만약 첫여친이 흡연자면 끊긴힘들어도 건강을위해 조금씩 줄여가는방향으로 말해줄수있음
3. 예의 바른 여자
- 진짜 싸가지없게 툭툭대하거나 서비스종사자들한테 막말하는 경우
수도록봤음..진짜 저런년들은 안만나야겠다고 다짐함
딱 이정도까지임
과거가 많던 적던 크게 상관안하지만 판도라상자 열면
그만큼 감당하는건 내 자신이기에 되도록이면 과거가 깨끗한 여자가 좋음
내가 만약 문란하게 20대초창기에 원나잇하고 성매매했다면 내 자신한테도 부끄러워서 저런이야기 끄내지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