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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01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색연필
추천 : 0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08 17:52:35
어쩌다 알게된 분이 몇달 전부터 코*이(정수기 등으로 유명한 그곳)를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연락와서 (평소 문자,연락 전혀 할일없는 사이) 안부를 묻고는
'내일 시간돼요? / 아~ 괜찮으면 내일 우리사원에 가서 같이 이야기도 하고~ 강의도 듣고, 맛있는 점심 한번 먹어요^^'
이러셔서 제가 그런자리 불편하고 아이들 어린이집 보낼 시간이랑 겹쳐서 힘들다 했어요
왜 가야하넀더니 자기 숙제라시네요
지인 한명씩 데려와서 강의?를 들어야한데요
계속 부탁한다 부탁한다 시간내달라 하셨는데
끝내 제가 거절을 했어요
어차피 시간도 힘들었거든요
*웨이에서도 주변사람 데려오라 그러는줄은 처음 알았는데 이런건 보통 다단계 수법이잖아요?
아니면 정말 순수한 의도로 강의하고 소개하는건데 제가 너무 넘겨짚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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