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냥이들이 풀이랑 나무랑 다 부신다고 싫어하던 할머니가 결국에 일을 치르셨네요.
쉴드역할을 해주던 풀을 싸그리 베어버린겁니다
설상가상으로 어젠 앞집에 인테리어 업자와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쿵쾅쿵쾅 거리는바람에
하염없이 던전입구만 바라보며 담배만 폈는데.. 두둥!
역시 고양이들이 어디가진 않았네요!
오늘아침 엄마 고양이, 저는 별로 경계하질 않네요
에.. 그리고 사진이 참 많긴한데,, 움짤로 만든거 하나.. 새끼들 근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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