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으로 치킨먹다가 갑자기 발목까지 오는 긴 치마가 갖고싶어서 만들었습니다
과정샷은 아쉽게도 없네요
(이거 비밀인데 사실 마법진 그리고 그 위에 천 올려두면 뚝딱 하고 나옵니다)
방이 너무 드러워서 다림질도 못할 지경이라 그냥 대충 찍어서 모양이 좀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원래 옷만들기는 다림질이 5할이라......
여름이니까 린넨원단 사용
치킨 한마리값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마
치마
드러워서 설 곳이 없어서 의자에 올라가서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우아한 척 앉아서 치마
마네킹에 입힌 치마
역시 네킹언니
몸매가 다했네요
원래 이렇게 예쁜 옷입니다!!!
한번 빨고 이제 입고다닐 예정입니다
치킨을 11시쯤 먹은것같은데 이제야 끝나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