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집사로 간택된 자입니다.
주인님께서 미친것같아요.
자기가 표범인줄 아는것같기도하고.
세계에서 가장작은 맹수라는 아프리카고양이인건 아니가 싶기도해요.
우선 잘땐 괜찮은데 이쁘다고 쓰다듬어드리는걸 못견디고 깨물고 공격하듯 귀를 바짝 눕혀요.
뛰어다닐때도 사냥하듯 등을 완전 낙타처럼 휘어서 뛰어다십니다.
나름 정성껏 모시고있는데.
이런 미친냥이 상태가 정상인건가요?
아님 스트레스가 많은건가요?
증거샷을 첨부하고싶습니다만.
대체 고양이사진은 이렇게 찍히는게 맞는건가요?
ㅜㅠ
혹시 원래 이나이땐 이런거라면.
이런 미친고양이상태는 언제까지 가는건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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