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일들이 많이 있죠.
보기만 해도 아찔하지만, 웃픈 상황들.
나에게는 있지 말았으면 하는 일들..
그런 상황들을 모아봤습니다.
15위 주먹포 발사!
코 안부러졌으면 다행일듯.. 친구를 너무 믿은거 아닌지..
14위 술한잔! 불한잔!
뭐야 이거 몇도 짜리야?!
13위 개섹시민망!
분명 코는 부러졌다!
12위 이제 나도 치어리딩 해볼...퍽!
11위 나는야 로켓맨!
10위 오늘 말이야, 재미있는 일이있었...
9위 오라이오라이 오케 거기까지!
8위 주방이 여긴가?
7위 한 삽 펐을 뿐인데...
6위 씨X, 보는 내가 더 민망하다!
5위 나는 그래피티 전문가! 내 얼굴이 바로 벽이지. 잘봐!!
4위, 아 등 간지러.. 사자 등긁개들..
3위는 새꺄, 꺼져! 이제 먹어볼까.. 헐~~
2위는 세상에서 제일 못된 아들입니다.
엄마 사랑해!
1위는 이 정도 물살 쯤이야, 사뿐히 건너주지!
이쯤에서 알아보는 황당과 당황의 차이
황당 - 똥을 누는데 방귀만 나올 때..
당황 - 방귀를 뀌는데 똥이 튀어나올 때..
황당 - 사과를 먹다가 사과속에 벌레가 있을 때..
당황 - 사과속 벌레가 반밖에 없을 때..
황당 - 하품을 하는데 눈물이 찔끔 나올 때..
당황 - 하품을 크게 하고나서 갑자기 턱이 빠질 때..
황당 - 다이빙을 하고 난 뒤 수영팬티가 벗겨져 물위에 둥둥 떠다닐 때..
당황- 다이빙대에서 뛰어 내리는데 팬티가 다이빙대에 걸려 매달려 있을 때..
황당 - 돌솥 비빔밥집에서 돌솥 비빔밥을 먹는데 돌이 나왔을 때..
당황 - 칼국수집에서 칼국수를 먹는데 칼이 나왔을 때..
황당 - 호텔 프론트 에서 웨이터가 그녀에게 아는 척 할 때..
당황 - 그리고 나서 나에게도 아는 척 할 때..
황당 - 신랑이 서투른 솜씨로 신부를 제대로 다룰 줄 몰라 쩔쩔 매고 있을 때..
당황 - 서투른 신랑을 나무라며 능숙한 솜씨로 신랑을 리드할 때..
황당 - 코딱지를 빼내려는데 코딱지가 자꾸 안으로 밀려들어갈 때..
당황 - 긴 코딱지가 끊어지지 않고 줄줄 나올 때..
황당 - 휴게소에서 소변을 보고 있는데 버스가 떠나 버렸을 때..
당황 - 소변 보고 있는 중에 차가 떠나려는데 똥까지 마려울 때..
황당 - 좋아하지 않는애가 너 나 좋아하지?
당황 - 좋아하는 애가 너 나 좋아하지?
황당 - 트럭뒤로 가서 볼일을 보는데 트럭이 전진할 때
당황 - 트럭이 갑자기 후진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