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불킥할만한 일을 안해본 사람은 없겠죠?
그 생각만 하면 손이 오그라들고, 온몸에 닭살이 돋는 기분이란.. ㅎㅎ
10위 입니다. 축하파티에서 샴페인을 터뜨리다 사고를 치네요.
못하면 말아야지.. 터뜨릴때부터 조짐이 심상치않더니만.. 쩝 ㅋ
9위는 지하철에서 폼잡다가 잘 안되니까, 민망해서 한 일이 더 큰... ㅋㅋ
꼭 이런 일이 생겨요.. 깝치다가... 이제 너 엄마 오면 죽었다.
8위 입니다.
개폼의 끝은 얼굴 난타.. 기절하지 않은건만도 다행.. 7위 입니다.
솔직히 이런 정치적이거나 외교적인 상황에서 민망한게 제일 크지 않을까하는데요.
어이 친구 손은 좀 놓자구.. 6위 입니다.
나 오늘 방송 출연해서 기분 좋아! 근데, 오늘따라..
5위 입니다.
둘다 영창가자..
4위요.
잘해보자.. 어.. 미안..
3위입니다.
하하 대댄찌!
2위입니다.
나 저 기분 알아..
누구나 저런 적 있을거야.
시선 의식하다가 멋져보이려다가.. 아.. 개 슾러
1위입니다. 혹시 여자애가 불쌍해보여 사귀어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