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찍은 UFO 사진으로 이 일대가 술렁거린다. 위 사진은 서울시 여의도구 여의도동 사서함에 거주하는 김모씨가 찍으신 UFO 사진이다. 김모씨는 8월 4일 당일 새벽, 베란다 쪽에서 자꾸 깜빡이는 어떤 무엇 때문에 잠을 깼다(김모씨가 위치한 곳은 아파트 9층) 베란다로 나간 김모씨는 화들짝 놀랬다. UFO라고 여겨지는 어떤 빛을 발하는 물체가 공중에 떠있었던 것이다. 평소 디카 매니아였던 김모씨는 당장 그 장면을 찍었다. 한 편 같은 시간대에 그 물체를 목격한 사람은 다름아닌 김모씨가 사는 아파트의 경비원이었다. 경비원에 말에 따르면 누가 전조등으로 장난치는 것 같았다고 한다. 이 UFO라고 의심되는 물체는 30분 가량을 떠다니다 사라졌다고 한다. UFO 전문가들도 이 사진의 진위 여부에 대해 말이 달라 아직 뚜렷한 정체를 밝히기는 어려울 듯 하다. QNA구라부 허깨비기자
[email protected] 으흠..UFO..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