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그라운드 제로 카페(Ground Zero Cafe)라고 불리우는 카페인데
다름아닌 미국 국방부 건물 펜타곤 한가운데에 위치하였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핵공격을 받을 확률이 높은 카페라고 불려서
그라운드 제로라고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사족으로 저기서는 샌드위치가 제일 잘나가고
국방부 장관도 샌드위치를 사먹기위해 줄을선다고 한다.
(고등학교때 영어선생님이 신원확인만 매일 엄청난 시간을 쓰면서
일했다고 주장하시는 카페가 저기이다. 경험담에 의하면
미국에서 국방부 장관이나, 4성장군이 행차해도 모세의 기적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부시시절 국방부장관이 저기서 샌드위치만 겁나 먹었다고...물론 반신반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