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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98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르테샤★
추천 : 1
조회수 : 12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7/26 19:00:11
그냥 인간 자체가 싫다고 해야하나
가상의 인물 아니면 잘생긴 남자도 싫고
길가에 지나가는 사람들 내 옆에서 밥 먹는 사람들 다 싫음
현실에서 모르는 사람이 말 걸면 가끔은 짜증나기도 하고
저한테 말 걸지 말아주세요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오르지만 싸가지 없어보일까봐 참아요
제게 대중이란 기괴하게 웃는 마스크를 얼굴에 씌운 사람들이에요
의사 왈 : 님 그거 병임.
이걸 어떻게 고쳐야하는 걸지 모르겠다~! 눈 감고 권투글러브 낀 상태로 엉킨 실 푸는 느낌 ㅎㅎ
저처럼 되지 마세요 살기 피곤해져요 ..
얼굴도 모르는 지나가는 사람 이유없이 싫어함.. ㅜㅜㅠ
머릿 속으로 아니다 저 사람은 잘못없다 그런 생각하지 마라 라고 계속 되내여야 해서 밖에 나가면 몹시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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