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너무나 힘든 하루를 보내고 힐링이 필요하여
퇴근하자마자 캣카페로 달려갔습니다.
(집에도 한마리 계신데 걍 이날은 냥다발에 둘러쌓이고 싶었어요 ㅎㅎ)
가자마자..
심쿵심쿵....
3마리 남매 아깽이 뱅갈이 있었는데
간식 먹이고 한놈을 무릎위에 재웠어요 ㅋㅋ
그렜더니 하나 둘 자석처럼 모여....
제 무릎을 에이스 침대마냥 사용하심 ㅋㅋㅋ
덕분에 30분?40분 못일어났 ㅋㅋㅋㅋㅋ
허벅지 지방이 자랑스러운 그런 날이어씁니다 ㅋㅋㅋ
덧. 다리가 뜨끈뜨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