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다니던 아이폰5 박스 발견!
애플의 포장재는 퀄이 좋아 아무래도 버리긴 좀 아까워서 뭔가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박스를 열고 안내서를 드러내면 나오는 플라스틱 판을 뒤집어 상판을 보강 하기로 하고
막 구멍을 내고, 스위치를 달아보고, 나무때기로 보강하는 작업을 거쳐서
내부를 이렇게 만듭니다. 오른쪽 상단은 글루건으로 보강한 밝은색 나무때기와 역시 글루건으로 떡칠이 된 방수 소켓 입니다.
하단은 토글 스위치고요.
완성!
이케아에서 구입한 2.2w LED등을 달았어요.
만든 시간: 30분.
재료비: 약 6,500원
출처 |
이곳에 직접 적은거라 출처가 여깁니다.
제가 나무로 만든 램프들은 이곳에 있습니다. http://pop1012.tistor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