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형의 애를봐주고있는데 형이랑 같은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형수님은 작은가게를 해서 아침9시부터 밤9시까지합니다. 전주간조고 형은 야간조라 서로 반대조라 애를 형수올때까지 형이랑 저랑 교대로 봐주는데 제가 집에서 출퇴안하고 형집에서 살고있습니다. 근데 집자체가 좀외진데 있다보니 자차없는전 밖에 어딜 잘나가지 못하구요 하루 6시간정도 봐주는데 딱히 돈을 받거나 그러진 않고 그냥 봐주고 있는데 아는형이 오늘 저보고 호구라고 하길래 궁금해서 물어봅니다.솔직히 교대로 봐주다 보니 제시간을 투자해서 조카를 봐주는 상황인데 이번주말에 회사를 안가는날인데 저보고 어디놀러가지말고 애좀 봐달라고 하더군요 형수란 형이란 둘다 약속이 있다고 전 딱히 약속이 없어서 봐준다고 했는데 이게 정상 인건지 아니면 가족이라도 돈을 어느정도 받아야하는지 궁금하긴하네요 지금 3달째인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