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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온지 56일째 사진
게시물ID : animal_159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딩남작
추천 : 22
조회수 : 1567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6/05/23 1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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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셧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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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를 맞이하여 대대적인 청소를 했습니다.

어떤 분이 추천해주신 "이불의 털은 물 뭍은 고무장갑으로 닦으면 OK"라는 말을 실천해보았습니다.

물을 묻히고 슥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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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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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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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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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보나벨의 눈꼽을 닦아주려고 했지만 실패
귀에 귀지가 많아져서 닦아주려 했지만 실패
턱드름에 알콤솜을 닦아 주려 했지만 실패
발이 더려워서 물수건으로 닦아주려 했지만 실패
발톱깍기 2회차 도전 실패

포기했습니다.

분명히 블로그나 동영상의 고양이들은 모두 얌전하거나 발버둥 치더라고 못 할정도는 아니라고 하는데 불가능...몸이 뭔가에 고정되는 순간 패닉에 빠져서 사방에 브레이크 댄스를 춥니다. 미쳐요...휠윈드 같아요

어떤 분이 그러면 수건이나 담요에 꽁꽁 싸매서 해보세요 
이 방식을 하면 목적은 달성해도 친밀도는 리셋될거라고 했지만

담요가 몸을 덮자마자 휠윈드를 시전하며 빠져나가고 그 이후에 담요를 집기만 해도 휠윈드를 씁니다.
그래도 챠오츄르로 유인해서 힘들게 몸의 절반을 담요로 덮었지만 긴급회피후 휠윈드 시전으로 도망친후 

친밀도만 리셋됫습니다.

이후 새벽 2시까지 침대밑에서 나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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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 자다가 일어나니 이러고 있었습니다.

이날 모기를 10마리를 죽여야했습니다.

저도 보나벨도 자다가 일어나서 모기 찾는다고 두리번 거렷어요...
물론 보나벨은 꿈쩍도 안하다가 마지막 모기가 10마리째가 잡히자 유유히 침대밑으로 들어갓습니다.

이용했구나 이놈.... 높은 체온을 이용해 나에게 오도록 유인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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