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과 함께.
이불을 박차고,
당장 건다, 시동을.
부릉부릉~~~~
20여분을 달려, 한적한
외곽의 친구 집에 놀러 갔다.
반기는 것은 무릎이 다 나온 체육복 바지를 입고 있는 내 친구와 친구의 부모님과
요 꼬물꼬물 아기들 ㅠㅠㅠㅠㅠㅠㅠ
하악... 일단 첫째 애기
으으...내 심장...심장이 아파...
다음은
둘째 애기 크림이
셋째 아기..
아...눈이 너무 맑아ㅠㅠㅠㅠ
넷째 까망이는 탐색하느라 바빠서 못 찍음..구석에서 안 나옴 ㅠㅠ
그리고 요렇게 이쁜 아이들의 엄마
엄마가 미묘... 모전여전...ㅎㅎ
코숏이랑 다른 냥이의 피가 섞인 아이인 것 같다...
친구 집이 시골이라..육아에 지친 엄마냥이 1일 1쥐 하며 몸보신한다고 함 ㅎㅎㅎ
그럼 이만....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