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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 손님한테 실수한듯...
게시물ID : freeboard_1596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長吉山
추천 : 0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23 22:38:38
어제 밤이었음

주말 야간 편돌이임

새벽 한 시쯤?? 여자 손님 두 명이 들어왔는데 던힐 두 갑을 달라고 함. 근데 달라고 한 손님은 모르겠는데 같이 온 여자붐이 두가 봐도 고딩삘이길래 

"죄송하지만 인분증 좀 볼 수..."하면서 담배를 달라고 한 손님을 본 순간 누가 봐도 20대

"아 아뇨 괜찮습니다." 하고 담배를 드렸는데 이 여자분 표정이 뭔가 약간 기분나쁘단 표정+옆엔 아마 동생인듯한테 폭풍 박장대소....

아 실수했구나... 신분증 얘길 안 꺼내거나 걍 꿋꿋이 보여달라고 했음 안 그랫을건데...

심지어 그 야자분 민증 꺼내고 있었....
출처 이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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