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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96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블루스★
추천 : 2
조회수 : 10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7/23 20:07:06
날 아는 벗들과는
연락하기 싫은날.
관계에 지쳐 있었나보오.
낮잠을 두차례 걸쳐자고
겨우 옷을 주워입고 나와선
머리가 아플 정도로 단 음식을
먹으니 그냥 머리가 아프오.
그런날도 있는 법이라 생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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