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을 "닫힌광장"으로.

열린광장 게시판을 "시사"로.

아이콘 위치를 서로 교체.

기타 유머게시판에는 "순기능"을 위해 블라인드/아피밴 유지.

시사게시판에는 정치라는 주제의 특수성을 감안, 블라인드/아피밴 기능 제거.


1. 사실상, 이러한 조치에는 아무런 기술적 어려움이 없다 (열린광장과 시사게시판은 이미 구현된 기능)

2. 사실상, 이러한 조치에는 아무런 불평등이 없다 (시사게시판에서 누구나 대등하게 의견을 교환하고, 자신의 댓글을 표시할 권리가 주어지는 것이 더 합리적)

3. 사실상, 블라인드와 아이피밴은 시사 게시판의 효과적 유지에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 다만, 한 쪽 의견으로의 유지에 기여하고 있을 뿐. 현재의 시사 게시판은 일베인들의 테러에 속수무책이며, 블라인드와 아이피밴의 제거는 나를 포함한 여러 오유인에 의해서 사전 건의된 바 많다. 블라인드와 아이피밴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닫힌시사 게시판을 만드는게 어떨까? 

눈과 귀를 닫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보단, 원하는 게시판 하나 골라서 그 부분의 글만 보는게 편하지 않겠는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분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