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그렇습니다ㅋㅋㅋ
아빠엄마가 반곱슬인데 완전 곱슬로 태어난 우리 아기ㅋㅋ
어려서 그런지 다들 이쁘다고 해주시는데
가끔은 과도한 관심덕애 기분이 나빠요ㅠㅠㅋ
갑작스럽게 지나가다 이쁘다고 뽀뽀를 하신다던가... 가다가 되돌아와서 물어본다던가.... 그런거만 아니면 너무 귀여운데ㅋㅋ
묶으면 덜 곱슬처럼 보일까봐 묶었더니 꼬랑지가 고래물줄기처럼 되네요ㅋㅋㅋㅋ
머지않아 스트레이트해달라고 하겠지요?ㅠ
딸래미 미용실 데려가려면 돈 많이 벌어야겠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