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cook_159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닭볶음년★
추천 : 10
조회수 : 1381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5/07/29 10:24:56
평소 자주 시켜 먹던 중국집이있어요
도시라기보단 시골이라기보단 흠..
한 5번시키면 친한사이가되는정도?입니다
어제는 집수리때문에 외식을하로 중국집을갔습니다
배달만했지 홀에서 먹은건 처음이였구요
짜장면을 먹는중 주인아주머니께서 군만두를 주셨어요
감사인사를하고 먹고있는데 아주머니께서
아주머니: 신혼이신가봐요?
저: 네 이사온지 얼마안됬어요 자주시켜먹었어요ㅎ
아주머니: 그래ㅎ 어디사는데요?
저: 주소를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아 짜장면시킬때 짬뽕국물달라고 하시는분이구나
저:네네
아주머니: 고마운데 다음에는 번거롭게 그릇 안헹궈줘도되요~~아무튼 너무 고맙다고
저는 헹군적은 없고 너무 깨끗하게 먹은건데ㅋㅋ
당황은했지만 어렸을때부터 보고 배운거라 했어요..
아 재미있었는데 생각으론.... 제가 쓰니까 이상하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