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제 1.<부처는 신의 반열에 오른 적이 없습니다. 생전에도 부처, 죽어서도 부처일 뿐입니다. 부처의 다른 호칭인 정등각, 여래, 천인사 모두 신과는 하등 상관없는 이름입니다.부처를 보고 신이라 하는 것은 잘못된 이해입니다.>
명제2.<신보다 부처가 더 높지만 신은 아닙니다>
명제3<불교는 철학입니다>
제 의견이 들어갈지 모르는 사족은 달지 않았습니다...
명제 3개와 질문입니다...
그럼 부처는 무엇입니까?...
결론은 ...<신보다 더 높은 철학하는 인간?> 이렇게 뿐이 결론이 안나는데...
이게 철학에서는 가능한건지 혹시 종교계에서라도 가능한건지...
제가 배움이 부족한지 머리가 어리석은지 도저히 연결이 안되네요...
누가 이해좀 시켜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