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594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핵변태★
추천 : 4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20 06:02:25
사무직이 안맞아서 그만두고 다시 카페 일 하고있는데
혼자 남으신 손님께서
"어휴 너무 늦게까지 있었죠? ㅎㅎ" 하시길래
"아니에여~ 고객님들이 계시면 저희도 덜 적적하고 좋아요"
이랬더니 ㅋㅋㅋㅋㅋ
"어이고 얼굴도 고운데 마음도 곱네" (얼굴 안고와요 ㅡㅡ)
그리고 테라스에 여성 두 분이서 한시간동안 줄담배 피고 꽁초를 인도에
던져놔서 쓸고 있는데 청소부 아저씨께서
"아이고 고마워요 학생~ 덕분에 일이 줄었네" 하시길래 (학생 아님ㅡㅡ)
"저희 손님이 버린건데 저희가 정리해야죠~ 날 더운데 건강 챙기세요~"
했더니 또
"얼굴도 고운데 말도 이쁘게 하네~" (얼굴이 안고와서 말이라도 고우려고ㅡㅡ)
라며 칭찬해주셨음
이제 바닥 닦으러 가야지...
야간 넘나 졸리고 힘든것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